캐나다 BC주 장바구니 물가와 세금 이야기


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 BC주에서는 물건을 구매할 때, GST와 PST가 부과되며, 기본적인 식료품은 세금이 면제된다.

GST (Goods and Services Tax) 연방정부가 부과하는 세금 5%
PST (RProvincial Sales Tax) BC 주정부가 부과하는 세금 7%
기본적인 식료품은 GST, PST 모두 면제 (과일, 채소, 우유, 계란, 고기, 생선 등)

BC주에서는 식사용으로 분류되는 기본 빵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.
디저트류 빵은 일반적으로 GST 5%가 적용되지만, 같은 제품을 한 번에 6개 이상 구매하면 세금이 면제된다.

보통 비슷한 물건들을 구매한다. 이 날 코스코에서 구매한 물건들도, 바나나, 버섯, 치즈, 소세지, 스낵류, 물 등

이 날 코스코에서 장 본 총 금액, $280

각자 취향대로 한통씩 사고, $20 (세전)

코스코, T&T (중국마트), 한국마트, 로컬마트 등

한국 마트에 가면 대부분의 한국 식재료를 구할 수 있다. 한국에서 새로 나온 상품도 인기를 얻으면 이곳 한국 마트에 곧 들어오는 편이다. 모두는 아니지만,

바나나킥, 꿀꽈배기, 새우깡 같은 클래식한 과자들은 3개에 $5 로 할인행사를 자주 한다.

채소류는 T&T라는 중국 마트에 가면 더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다. T&T에는 일본 식품과 한국 식품도 다양하게 있어서, 한국 마트보다 더 자주 이용하게 된다.

보통 코스트코에 가면 필요한 물건은 거의 다 구할 수 있다. 모두는 아니지만, 만족스럽게 생활하고 있다. 4년 반 동안 생활해 본 경험으로는 기본 빵, 바나나, 사과, 우유, 고기,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다.

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할인 행사를 자주 진행하며, 450ml 큰 통은 $4.99에 구매할 수 있다.


일본 식품들도 쉽게 구할 수 있는, 중국마트 T&T




알코올에는 GST 5%와 PST 10%가 부과된다. (총15%)

가장 비교하기 쉬운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로 보면, 맥도날드 빅맥 단품은 $6.99, 음료와 감자튀김을 합친 세트는 $11.99 (세전),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톨사이즈는 $4.78 (세후)이다.

밴쿠버에서는 차로 약 2시간 정도 이동하면 미국에 있는 트레이더조 마트도 갈 수 있다.
국경에서 시간이 다소 걸리고, ESTA 비용과 미국 달러 환율이 높아 비용 면에서는 큰 이점이 없지만,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
ESTA는 2025년 9월 30일 이후, $21USD 였지만, $40USD로 많이 올라, 더 부담스러워졌다.

미국에서 캐나다로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반입할 수 있는 그로서리 범위는 체류 시간에 따라 다르다.

  • 24시간 이내에 돌아오는 경우: 면세 한도 없음. 국경에서 영수증을 확인하며, 소액일 경우 그냥 통과시키기도 함
  • 24~48시간 체류: 최대 200달러까지 면세 가능
  • 48시간 이상 체류: 최대 800달러까지 면세 가능
  • 7일 이상 체류도 면세 한도는 800달러다.

주류는 와인 2병 또는 맥주 24캔까지 반입할 수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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